'미스터트롯' 진(眞) 임영웅, "돌아가신 아버지의 선물"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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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진(眞) 임영웅, "돌아가신 아버지의 선물" 눈물
  • abc경제
  • 승인 2020.03.15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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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히어로' 임영웅(29)이 '미스터트롯' 진에 당선됐다.

임영웅은 14일 오후 TV조선 '미스터트롯' 긴급 생방송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미스터트롯'은 당초 지난 12일 톱7이 겨뤘던 결승 생방송에서 우승자를 발표하려했지만, 실시간 국민투표가 773만여 건이나 몰려 집계를 하지 못해, 이날 긴급 편성된 생방송을 통해 최종 결과를 알렸다.

이날 임영웅은 마스터 총점 1890점, 대국민 응원투표 800점, 실시간 국민투표 1200점, 최종 3890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득표율은 25.32%였다.

선은 영탁이 차지했다. 영탁은 마스터 총점 1882점, 대국민 응원투표 780점, 실시간 국민투표 863.30점, 최종 3525.30점을 받았고, 이찬원은 마스터 총점 1917점, 대국민 응원투표 790점, 실시간 국민투표 745.08점, 최종 3452.08점을 받았다.

수상 직후 임영웅은 "정말 오랜시간 TV보면서 시청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하다. 진심을 다해 좋은 조언과 평가해주신 마스터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다"고 말헀다.

이어 "낳아주신 어머니, 우리 할머니 너무 감사드린다. 그리고 결승전 생방송 엊그제 목요일 당일이 믿기지도 않고 말도 안 되지만, 그날이 저희 아버지 기일이었다. 미안하다고 엄마 혼자 두고 미안하다고 선물 준 거라고 생각하겠다"며 "아버지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다시 한 번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눈물을 흘렸다.

또한 그는 혜택으로 받는 구두 200켤레를 '미스터 트롯' 전 출연진에게 나눠주겠다고 말해 훈훈함을 줬다.

이어 영탁은 국민들에게 큰절을 올린 후 "국민들이 많이 힘든 시기인데, 저희가 좋은 에너지, 좋은 음악을 잘 전해드리는 좋은 가수들로 한걸음씩 나아갈테니 많이 응원해주시고, 사랑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더불어 이찬원은 3위가 확정된 직후 "일단은 많은 선배님들과 무대에 설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 최종 7명이 들었다는 것만으로 감사한데 미라는 영광스러운 자리를 차지해 너무 감사하다"며 "응원해주신 시청자 분들에게 감사하다. 고향인 대구, 경북에서 어려움을 겪고 고생하시는 분들이 있다. 대구, 경북 고향 여러분들 희망을 되찾으시기를 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실시간 국민 투표는 총773만1781표가 몰렸고, 그 중 유효 투표수는 542만 8900표였다. 542만 8900명이 참여한 실시간 국민 투표에서 1위를 한 참가자에게는 만점인 1200점이 부과되고 나머지 순위 참가자에게는 1위 점수를 받은 참가자의 득표율에 따라 점수가 부과됐다. 점수 부과 비율은 마스터 총점이 50%, 대국민 응원투표 점수가 20%, 실시간 국민투표 점수가 30% 반영됐다.

진, 선, 미 발표에 앞서 앞서 7위부터 4위까지 순위가 발표됐다. 김희재가 7위, 장민호가 6위, 정동원이 5위, 김호중이 4위를 차지했다. 앞서 중간 순위에서는 장민호가 7위 김희재가 6위였지만, 실시간 국민투표 결과의 영향으로 순위가 바뀌었다.

7위인 김희재는 마스터 총점 1847점, 대국민 응원투표 점수 740점, 실시간 국민투표 점수 172.63점 을 받아서 최종 2761.64점을 받았다. 6위인 장민호는 마스터총점 1832점 대국민 응원투표 750점 실시간 국민투표 점수 252.40점 최종 3107.40점을 받았다.

이어 5위 정동원은 마스터 총점 1849점, 대국민 응원투표 점수 770점, 실시간 국민투표 점수 596.25점, 최종 3215.25점을 받았고, 4위 김호중은 마스터 총점 1848점, 대국민 응원투표 점수 760점, 실시간 국민투표 점수 636.15점, 최종 3244.15점을 받았다.

한편 진에게는 상금 1억원과 수제화 200켤레, 프리미엄 대형 SUV 입체 체형인식 안마의자, 조영수 작곡가의 신곡의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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