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8기통GT, '페라리로마' 아시아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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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8기통GT, '페라리로마' 아시아 최초 공개
  • abc경제
  • 승인 2020.03.25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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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로마'(페라리 제공)© 뉴스1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25일 '페라리 로마(Ferrari Roma)'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하며 국내 공식 출시했다.

페라리 로마는 1950년~1960년대 로마의 자유분방한 라이프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델로 '라 누오바 돌체 비타(La Nuova Dolce Vita, 새로운 달콤한 인생)' 콘셉트를 반영했다.

페라리 로마엔 8기통 터보 620마력 엔진이 탑재됐다. 바디쉘과 섀시는 차량 경량화 및 첨단 생산 기술에 맞게 재설계됐고, 프론트-미드십 엔진이 장착된 2+2 시트의 페라리 로마는 동급 최상의 출력 대 중량비(2.37kg/cv)를 지녀 핸들링 성능 및 반응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

'페라리 로마'(페라리 제공)© 뉴스1

페라리 내 공기역학 부서와 스타일링 센터는 긴밀한 협업을 통해 첨단 기술과 디자인 콘셉트의 조화를 만들어냈다. 주행 속도 및 가속도에 따라 활성화되는 가변형 리어 스포일러를 통해 최적의 다운포스를 구현한다.

페라리 관계자는 "페라리의 다양한 공기역학 시스템은 시속 250㎞에서 페라리의 다른 2+ 모델인 포르토피노 대비 95㎏ 증가한 다운포스를 생성한다"고 설명했다.

페라리 로마에 장착된 신형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는 이전 7단 변속기 대비 크기도 작아지고 무게도 6㎏ 가벼워졌다.

기어에 맞춰 토크 전달을 유연하게 하는 페라리의 컨트롤 소프트웨어인 가변 부스트 매니지먼트(Variable Boost Management)를 통해 7단 및 8단에서 최대 토크 77.5㎏·m를 낸다.

'페라리 로마'(페라리 제공)© 뉴스1

페라리로마는 페스트백 쿠페 디자인으로 완벽한 비율을 자랑한다. 디자이너들은 차량의 품격 있는 미니멀리즘을 유지하기 위해 환기구나 기타 불필요한 디테일을 제거했다. 페라리 로마의 후면은 펜스와 배기구가 일체화를 이룬 소형 디퓨저로 깔끔하게 완성됐다.

디터 넥텔 페라리 극동 및 중동 지역 총괄 지사장은 "페라리 로마는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성능과 주행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8기통 2+시트 프론트-미드십 모델이 될 것"이라며 "데일리카로도 손색없는 편안한 승차감과 주행 경험을 한국 고객들에게 전달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페라리 로마'(페라리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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