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토익 평균 성적 678점…아시아 3위, 세계 1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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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토익 평균 성적 678점…아시아 3위, 세계 17위
  • abc경제
  • 승인 2020.05.06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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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중지됐던 토익시험이 두 달 만에 실시된 지난달 26일 서울 서초구 경원중학교에 마련된 시험장으로 마스크를 착용한 수험생들이 들어가고 있다. 이재명 기자

지난해 우리나라 토익 평균 성적은 678점으로 전 세계 17위를 기록했다. 일본과 중국은 각각 우리나라보다 낮은 43위, 38위였다.

YBM 홀딩스 산하 YBM 한국TOEIC위원회는 49개국의 토익 성적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우리나라 응시자의 토익 평균 성적은 678점이라고 6일 밝혔다.

우리나라는 49개국 중 17위, 아시아 국가에서는 3위에 올랐다. 이웃나라 일본은 43위(523점), 중국은 38위(571점)이었다.

구체적으로 토익 평균 성적 1위는 캐나다(877점)로 나타났다. 이어 Δ2위 독일(812점) Δ3위 레바논(782점) Δ4위 벨기에(772점) Δ5위 이탈리아(763점) 순이었다.

아시아권에서는 '레바논'이 782점으로 1위였다. 다음으로 Δ2위 필리핀(713점) Δ3위 한국(678점) Δ4위 인도(662점) Δ5위 말레이시아(611점) 등이 뒤를 이었다.

전 세계 토익 응시자들의 연령대는 전체 10명 중 8명(77.4%)이 10~20대였다. 구체적으로 Δ21~25세(39.7%) Δ20세 이하(22.9%) Δ26~30세(14.8%) 등 순이었다. 성별로는 남성이 53.3%, 여성이 46.7%였다.

토익 응시 목적은 '학습 방향 설정'이 30.8%로 가장 높았다. 이어 Δ취업(24.1%) Δ졸업’(23.5%) Δ승진(11.4%) Δ연수 과정 성과 측정(10.2%) 등의 목적이 있었다.

응시 목적별 토익 평균 성적을 보면 '취업'이 628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Δ졸업(578점) Δ학습 방향 설정(574점) Δ연수 과정 성과 측정(563점) Δ승진’(534점) 등 순이었다.

YBM 한국TOEIC위원회 관계자는 "토익은 전 세계 160개 국가 1만4000여개 기관에서 활용하는 실용영어 능력 시험"이라며 "이번 자료를 통해 국가 간 성적뿐만 아니라 응시자의 연령별, 성별, 업종별, 전공별 평균 성적 등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YBM토익위원회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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