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방역모델 국제 표준으로…글로벌 시장 선점 나선다
상태바
K-방역모델 국제 표준으로…글로벌 시장 선점 나선다
  • abc경제
  • 승인 2020.05.14 23: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우리 방역당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대응이 국제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K-방역모델을 국제적 표준으로 삼아 글로벌 시장 선점에 나선다.

정부는 14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제3차 비상경제중앙대책본부 회의를 갖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감염병 대응 산업 육성 방안'을 발표했다.

주요 추진 전략으로는 Δ방역·예방 Δ진단·검사 Δ치료의 3대 분야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에 따른 전주기 시스템 산업화를 통해 '3+1 분야 중점 육성'에 나선다는 내용이다.

그중 감염병 대응의 전주기 시스템 구축 및 산업화를 위해서는 Δ감염병 전문병원 및 바이러스‧감염병연구소 설립 Δ코로나19 대응체계 관련 수출 방안 마련 ΔK-방역모델 국제표준화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코로나19에 대한 우리 방역당국의 대응이 세계 방역 모델의 롤모델로 자리잡고 있어 이를 기회로 활용하겠다는 방침이다.

신·변종 감염병 대응 강화를 위해 감염병 전문병원 및 국립 바이러스‧감염병연구소 설립을 추진하고, 바이러스 기초·기반연구 및 예측, 진단, 치료제 관련 핵심원천기술개발을 위한 한국바이러스기초연구소 설립할 예정이다.

또 코로나19 대응체계를 ODA(공적개발원조)등의 연계를 통해 수출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통한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검사‧확진→조사‧추적→격리‧치료'로 이어지는 감염병 대응 전 과정에 걸친 절차‧기법(18종) 이른바 'K-방역모델'을 국제표준으로 제정 추진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