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기업' 하이트진로, 사회공헌 활발 "진심을 多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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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기업' 하이트진로, 사회공헌 활발 "진심을 多하다"
  • abc경제
  • 승인 2020.05.29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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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왼쪽)와 허성무 창원 시장이 빵그레에서 함께 음료를 제조하고 있다(사진제공=하이트진로)© 뉴스1

하이트진로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100년 기업' 위상에 걸맞게 사회 각 분야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어 눈길을 끈다.

◇청년 지원 사업 앞장 '빵그레'

28일 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최근 청년창업 프로젝트 지원 목적으로 베이커리 카페 '빵그레' 문을 열었다.

빵그레는 창원지역 저소득 청년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지원자를 선발해 제빵관련 기술을 교육하고 직접 카페를 운영해 경험을 쌓도록 돕는 공간이다.

하이트진로는 빵그레 공간을 10년간 무상 제공하기로 했다. 운영 안정화까지 필요한 6개월간 관리비도 지원한다. 재료 구입과 빵 운반에 필요한 차량도 제공한다.

김인규 대표는 개소식에 직접 참여해 청년들에게 희망 메시지를 전달했다. 그는 "빵그레가 청년 꿈을 실현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경제와 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생 경영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 피해 극복 지원 나서

하이트진로는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된 대구·경북 지역에 약 12억원에 달하는 마스크·손 세정제·생수를 지원했다.

소상공인을 위한 착한 임대인 운동에도 동참하고 있다. 하이트진로가 소유해 소상공인이 임차한 서울·부산·강원·전주 건물을 중심으로 4개월간 임대료를 전액 면제하기로 했다.

하이트진로는 취약 계층을 위해 서울 지역 쪽방촌 거주민과 노숙인 2000명에게 생수 1만8000병과 백설기 2500개를 순차적으로 제공하기도 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긴급 지원에 나선 것이다.

김인규 대표는 "코로나19에 감염돼 고통받는 지역 사회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하루빨리 극복해 모두가 건강하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가정의달 맞아 지역 상품권 전달

하이트진로는 매년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에 사회복지기관 저소득층을 위해 다양한 나눔활동을 진행했다.

올해 총 18개 복지기관에 약 2000만원 지역상품권을 전달해 착한 소비 운동에 동참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모두가 웃을 수 있는 달이 되길 희망한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하이트진로)© 뉴스1

◇ 소방공무원 미래 고교생에 해외 연수 제공

하이트진로는 소방청과 '소방공무원 가족 처우 개선과 국민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지원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대표적으로 소방 분야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 지원사업이 꼽힌다.

하이트진로는 한국소방마이스터 고등학교 기숙사에 매트리스 120개와 사물함 100개를 전달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손소독제 100개도 지원했다. 우수학생 20명을 선발해 해외연수 장학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어린 학생들이 우수한 환경에서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지난해 8월엔 소방관 자녀를 대상으로 '하이트진로 한방울 장학금'을 전달했다. 국가를 위해 헌신한 소방관 자녀가 훌륭한 사회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차원이다. 각 지역 소방본부 추천을 받은 후 심사를 거쳐 총 24명을 선정했다. 미취학아동·초등학생에게 장학금 100만원, 중고등학생에게 120만원을 지원했다.

순직소방관 유가족들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 힐링캠프'도 눈길을 끈다. 힐링캠프는 국민을 위해 헌신한 순직 소방관 유가족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다. 다양한 정신 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해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김인규 대표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사회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국민 재산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구조활동에 뛰어드는 소방공무원과 가족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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