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6단지, 정밀안전진단 최종 통과…재건축 추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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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6단지, 정밀안전진단 최종 통과…재건축 추진 확정
  • abc경제
  • 승인 2020.06.13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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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신시가지 아파트 단지. 2018.2.20/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6단지가 재건축 안전진단 관문을 통과했다.

12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목동6단지는 한국시설안전공단의 재건축 안전진단 적정성 검토에서 D등급(54.58점)을 받아 재건축 추진이 확정됐다.

재건축 사업의 첫 관문인 안전진단은 점수에 따라 A~E등급으로 나뉜다. 최하인 E등급을 받으면 곧바로 재건축이 가능하고, D등급은 공공기관의 적정성 검토를 통과해야 한다.

목동 6단지는 1986년 준공한 총 15개 동 1368가구 규모다. 목동신시가지 1~14단지 중 처음으로 재건축 안전진단 관문을 통과한 단지다.

6단지의 적정성 검토 통과에 따라 일대 재건축 시장 기대감도 높아질 전망이다. 현재 목동 재건축 단지 중 9단지가 적정성 심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5단지 역시 최근 정밀안전진단에서 D등급을 받아 조만간 적정성 심사를 신청할 계획이다.

일대 집값도 당분간 상승 곡선을 그릴 것으로 보인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목동이 속한 양천구는 최근 5단지의 1차 정밀안전진단 통과 소식에 매수세 유입으로 0.02% 올라 상승 전환했다. 호가도 오름세다. 6단지 전용 115㎡ 매물은 23억원에 나와 최근 실거래가(20억3000만원)보다 3억원 가까이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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