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병장 월급 61만원으로 인상…고교 전학년 무상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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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병장 월급 61만원으로 인상…고교 전학년 무상교육
  • abc경제
  • 승인 2020.09.02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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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와 무관. 2020.8.12/뉴스1

내년 군 병장의 월급이 약 61만원으로 인상된다. 노인 기초연금은 전체를 대상으로 월 30만원이 지급되고 고등학교 전학년에 무상교육이 실시된다.

장애인 근로자에 출퇴근 비용이 지원되고 척추디스크 치료에도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역사 속 여성의 삶과 역할을 재조명할 국립여성사 박물관도 건립된다. 이 모든 것이 내년 예산 편성을 통해 2021년 달라질 한국의 모습이다.

1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내년 육군 병장의 월급은 60만8500원으로 올해 54만900원보다 6만7600원(12.5%) 인상된다.

내년부터는 군인도 민간병원 진료비를 지원받는 병사 군단체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4인 가족 기준 생계급여는 월 142만5000원에서 146만3000원으로 3만8000원 오르고 부양의무자 기준은 2022년까지 전면 폐지된다.

장애인 연금은 올해 기초생보수급자와 차상위에만 적용됐던 지급단가 인상이 내년에는 소득하위 70% 전체로 확대돼 모든 장애인 연금 수급자에게 월 30만원이 지급된다. 내년에는 최저임금 적용을 받지 않은 저임금 중증 장애인 근로자 6300명에게 9개월간 월 5만원의 출퇴근 비용이 지원된다.

노인 기초연금도 모든 수급자를 대상으로 지급액이 월 25만원에서 30만원으로 오른다.

내년부터는 흉부(유방) 초음파와 심장초음파, 척추디스크 등에도 건강보험이 적용되고 역사 속 여성의 삶과 역할을 재조명하기 위한 국립여성사박물관도 건립된다. 여성사박물관은 총 268억원을 투입해 지상 5층, 지하 2층 규모로 2023년까지 서울 불광동에 세워질 예정이다.

내년 0~2세 영유아 보육료 지원금액이 3% 오르고 국공립어린이집도 600개 늘어난다. 육아휴직 지원금은 2만명으로 대상자가 5000명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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