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하반기 대졸 채용 스타트…14일까지 21개 계열사 서류접수
상태바
삼성, 하반기 대졸 채용 스타트…14일까지 21개 계열사 서류접수
  • abc경제
  • 승인 2020.09.07 23: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6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전자 사옥 깃발이 휘날리고 있다. 2020.6.26/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의 계열사가 일제히 하반기 대졸(3급)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7일 삼성 채용 홈페이지에 따르면 삼성은 이날부터 14일 오후 5시까지 대졸 신입사원(3급) 입사지원서를 접수한다.

이번에 채용하는 계열사는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등 전자계열사를 비롯해 삼성생명, 삼성카드, 삼성물산(건설·상사·리조트), 제일기획,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21개 계열사다.

이들 계열사는 10월에서 11월 중 직무적성검사(GSAT)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후 11월 면접을 진행하고 12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하반기 GSAT는 지난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상반기 시험감독관이 온라인으로 시험을 위한 준비를 일일이 점검해 주고, 부정행위 방지 절차도 충분히 준비하는 등 성공적으로 온라인 GSAT를 치러 하반기에도 채용 일정이 무리 없이 진행될 것으로 회사는 전망하고 있다.

삼성은 앞서 지난 5월 이뤄진 상반기 채용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온라인 GSAT를 도입했다. 대규모 현장 시험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이 축소되는 채용 혁신을 이룬 삼성은 앞으로도 온라인 시험을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한편 삼성은 지난 2018년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신산업 육성을 위해 3년 동안 총 180조원 규모의 투자와 4만명 신규 채용에 나서겠다고 발표한 후, 대내외 불확실성과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등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에서도 투자와 고용을 계획대로 이어 가고 있다.

신규 채용 규모는 지난해까지 3개년 목표치의 80% 이상에 달했으며, 올 연말까지 목표치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31일 경기도 화성시 삼성전자 사업장에서 감독관들이 온라인으로 치러진 삼성직무적성검사(GSAT) 시험을 실시간으로 원격 감독하고 있다© 뉴스1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