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노동조합 설립…"세계1위 걸맞는 노동환경 보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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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노동조합 설립…"세계1위 걸맞는 노동환경 보장해야"
  • abc경제
  • 승인 2020.09.10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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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본사 전경 © News1

전국가전통신서비스노동조합(가전통신노조)은 바디프랜드에 노동조합이 설립됐다고 10일 밝혔다. 가전통신노조 바디프랜드지회는 지난 4일 노조 설립총회를 열고 우준희 지회장을 선출했다.

바디프랜드지회는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회사의 실적에 비해 종사자들의 평균 근속연수가 채 3년이 되지 않을 정도로 근무환경과 처우가 매우 열악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지회는 회사의 불투명한 지배구조와 사내 갑질, 허위광고 이슈 등을 지적하며 “수많은 직원들이 꿈과 열정을 가지고 입사하지만 회사의 부조리한 현실과 마주한 후 상실감을 안고 떠나는 현실”이라고 노조 설립 배경을 설명했다.

가전통신노조는 바디프랜드지회 설립을 통해 렌탈업계 전반에 산적한 노동환경 문제를 긍정적으로 견인하겠다는 각오다.

우준희 지회장은 “고객에 대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라도 안정적인 노동환경이 보장돼야 한다”며 “바디프랜드가 안마의자 세계 1위 위상에 걸맞게 노동자들도 행복한 회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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