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서 겨울옷 파네"…GS25·세븐일레븐 '패션 매장'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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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서 겨울옷 파네"…GS25·세븐일레븐 '패션 매장' 변신
  • abc경제
  • 승인 2020.10.15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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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제공)© 뉴스1

가을 찬 바람이 불자 편의점이 '패션 매장'으로 변신했다. 세븐일레븐과 GS25가 나란히 겨울철 조끼를 선보이며 가을·겨울(FW) 시즌 공략에 나섰다.

GS리테일은 오는 19일부터 업계 단독으로 '토트넘 경량 패딩조끼' 2종과 '볼빅 방한용품' 4종 등 9종류의 동절기 이색 상품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토트넘 패딩조끼'는 GS25가 패션 우수 중소기업 '에스제이트렌드'와 손잡고 첫선을 보이는 상품이다. 손흥민 선수의 소속팀인 토트넘 홋스퍼 FC와 정식 라이선스를 맺고 양사가 공동 기획했다. 멜란지 네이비 컬러로 토트넘 브랜드 고유의 색상을 강조하고, 안감에는 토트넘 브랜드 엠블럼을 각인했다.

패딩조끼는 100% 오리털 충전재를 사용해 가벼운 착용감과 보온성을 동시에 잡았다. 상품 구매 시 '패커블 주머니'를 함께 주기 때문에 휴대하거나 보관하기도 안성맞춤이다. 남녀 구분 없는 유니섹스 상품이며 크기는 미디움(M), 라지(L) 두 가지다.

국내 대표 골프 브랜드 '볼빅'과 공동 기획한 방한용품도 겨울철 쇼핑 포인트다. GS25는 볼빅 넥워머, 장갑 등 방한용품 4종과 볼빅 핫팩 3종도 함께 내놨다.

GS25는 앞서 5월 '볼빅 프리미엄 VIVID 컬러 골프공' 6종을 출시했다가 골프용품 판매액이 매달 2배 이상 성장하는 대박을 치자 볼빅 상품 라인업을 크게 확대했다.

토트넘 패딩조끼와 볼빅 방한용품은 GS25를 시작으로 슈퍼마켓 GS더프레시, H&B숍 랄라블라에도 순차 출시될 예정이다.

(세븐일레븐 제공)© 뉴스1

세븐일레븐도 이날 '뽀글이'로 유명한 플리스조끼를 한정 출시하며 겨울철 이색 상품 대열에 가세했다.

플리스조끼는 세븐일레븐이 지난해 업계 처음으로 선보였던 '경량패딩조끼'에 이은 겨울철 이색 상품이다. 가볍고 부드러운 플리스(Fleece) 원단을 사용해 보온성과 착용감을 높였다.

또 모크넥 디자인으로 목까지 따뜻하게 감싸주고, 히든포켓을 넣어 실용성을 강화했다. 남녀 공용 상품으로 컬러는 베이지 단일 색상이다.

세븐일레븐은 오는 21일부터 함께 착용할 수 있는 '패딩목도리'도 순차 출시한다. 또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경량패딩조끼를 재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최근 10도 이상의 큰 일교차가 발생하는 등 갑작스러운 추위가 시작됨에 따라 동절기 시즌 상품으로 사전 기획한 차별화 방한용품을 발 빠르게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도 "세븐일레븐 플리스조끼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높은 가성비와 실용성을 갖춘 상품으로 앞으로도 계절별 차별화 아이템들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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