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공기관 60조원 투자…2만5600명 신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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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공기관 60조원 투자…2만5600명 신규채용"
  • abc경제
  • 승인 2020.01.08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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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올해는 (공공기관들에) 지난 해 대비 5조원 늘어난 60조원을 투자하고 2000명 이상 늘어난 2만5600여명을 신규 채용토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2020년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 개회사에서 "민간 경제활력을 높이고 혁신을 통한 경제 역동성을 높이는 데 무엇보다 공공기관이 앞장서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 부총리는 "올해 LH, 한전, 도로공사 등 주요 공공기관들을 중심으로 공공주택, 신재생에너지 투자 등을 위해 지난해 대비 5조원 늘어난 60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공기관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관련해서는 Δ2만5600여명 신규 채용 Δ반칙·특권 없는 공정채용 Δ안전관련 전문인력 1500여명 증원 Δ고졸채용 목표제 2023년까지 10%수준 확대 Δ공공기관 비정규직 남은 1만명 정규직화 등을 제시했다.

홍 부총리는 "올해는 2천명 이상 늘어난 2만5600여명을 신규 채용토록 하여
구직자들에게 더 많은 취업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기재부에 따르면 공공기관 신규채용 계획은 지난해에는 2만3284명이었다.

이어 "지난해에 이어 공정채용 문화 확산에 공공기관이 적극 앞장서겠다"며 "현재 공공기관 채용비리에 대한 3차 전수조사가 진행 중이며 4월 중 완료될 예정이다. 비리 적발시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엄중히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또 "안전관련 전문인력을 1500여명 증원 채용하겠다"며 "안전경영 확산을 위해 필요한 인력은 수시로 증원하겠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안전 전문인력은 56개 공공기관에서 1486명 충원됐다.

홍 부총리는 공공기관 비정규직 9만6000명 중 지난해까지 8만5000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됐다"며 "남은 1만여명도 올해 안에 전환 완료해 일자리 양극화 해소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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