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 40년 꿈 '제주 드림타워' 준공…연내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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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 40년 꿈 '제주 드림타워' 준공…연내 개장
  • abc경제
  • 승인 2020.11.05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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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전경.(제공=롯데관광개발)© 뉴스1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준공허가를 받았다.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를 연내 개장할 계획이다.

롯데관광개발은 지난 9월3일 제주시에 준공 신청을 내고 두 달간 11개 기관 27개 부서로부터 소방 등 900여건 이행 조건을 모두 통과해 최종 사용승인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롯데관광개발은 1980년 9월 공개입찰을 통한 사업 부지 매입 이후 40년 만에 꿈을 이뤘다고 설명했다. 롯데관광개발은 준공에 앞서 지난 9월 제주로 본사를 이전, 제2의 창업을 선언했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높이 169m 연면적 30만3737㎡ 규모로 제주 최고 높이 건물이다. 그랜드 하얏트 제주 브랜드로 운영하는 1600객실은 제주에서 가장 큰 호텔이며 전세계 하얏트그룹 호텔 중 2번째로 큰 규모다.

롯데관광개발 측은 "올스위트 객실에서는 한라산과 바다, 도심을 파라노마 뷰로 막힘없이 볼 수 있는 게 큰 자랑거리"라고 소개했다.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준공으로 제주 지역경제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신규 일자리 3100명을 비롯해 2021년부터 5년간 7조5200억원의 경제효과와 5만6000명의 취업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성공적인 운영으로 '매출 1조 클럽'에 가입할 계획이다.

김기병 롯데관광개발 회장은 "이번 준공으로 일자리 1등, 세금 1등 향토기업이 되겠다는 드림타워의 오랜 꿈을 실현할 수 있게 됐다"며 "인재양성은 물론 문화사업과 환경보호 등 각종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가장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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