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겨울"…동장군 추위 막아줄 겨울 아이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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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겨울"…동장군 추위 막아줄 겨울 아이템은?
  • abc경제
  • 승인 2020.11.08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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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오쇼핑부문 제공)© 뉴스1

전국 낮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는 '동장군' 추위가 찾아오면서 유통업계가 본격적인 겨울철 준비에 들어갔다.

7일 물과 땅이 얼어붙는다는 '입동'(入冬)을 맞아 올겨울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데워줄 아이템을 꼽아봤다.

◇"북극에서 입던 구스다운 코트 어때요?"…에디바우어, 신상 출시

CJ ENM 오쇼핑부문은 9일 단독 아웃도어 브랜드 '에디바우어'의 올겨울 신상 아우터 '램퍼스 폴라 구스타운 코트' 3종을 선보인다.

램퍼스 폴라 구스타운 코트'는 1950년대 에디바우어가 북극에서 근무하는 군인을 위해 고안했던 '폴라 라이트 다운'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아이템이다. 북극 기후에도 견딜 수 있는 보온성과 클래식한 스타일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동물 복지 인증 충전재'를 사용해 현대인의 취향을 반영했다.

기능성도 한층 높였다. 코트 겉면은 나일론 100% 소재로 발수·방풍 성능을 강화하고 안감은 부드러운 촉감의 고밀도 나일론 소재로 마감했다. 프리미엄 구스다운 충전재를 80대20 비율로 넣고, 안쪽 등판에는 '쉐르파 플리스'를 심어 보온성도 더욱 끌어올렸다.

코트 카라에 '양모 넥라인'을 적용해 무스탕-정장 스타일을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는 점도 포인트다. 색상은 남성용 네이비·카키 2종, 여성용 블랙·베이지·그린·오렌지 4종이다.

CJ오쇼핑은 이달 중순쯤 에디바우어 시그니처 아이템 '카라코람' 2020년 리뉴얼 버전도 출시한다. 1953년 미국에서 첫선을 보엿던 카라코람은 히말라야 등반용으로 특별 제작한 파카다. 70년 가까이 흐른 세월에도 호평을 받는 디자인 역작으로 꼽힌다.

카라코람 리뉴얼 버전은 시베리아 구스다운 충전재를 90대10 비율로 넣어 가볍고 따뜻한 점이 강점이다. 원단에는 퀼팅 구조의 사각 패턴을 넣어 클래식한 풍미를 그대로 살렸다. 겉면에 폴리에스터 방적사를 사용해 방수·방풍·발수 등 기능성을 살리면서도 면처럼 부드러운 촉감을 유지했다. 남성용은 블랙·카키·블루·오렌지 4개 색상이며, 여성용은 블랙·베이지·오렌지 3종이다.

갤러리아 © 뉴스1

◇"겨울엔 캐시미어가 대세"…캐시미어 니트·스웨터 속속

겨울철 가장 사랑받는 소재 '캐시미어'도 빼놓으면 섭섭하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지난 4일 자체 캐시미어 PB브랜드인 '갤러리아 캐시미어'에서 '원마일웨어' 캐시미어 니트 컬렉션을 선보였다.

원마일웨어란 자택에서 1마일권 내에 착용되는 의복이라는 의미로, 실내외 어디서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해당 컬렉션은 퓨어 캐시미어를 중심으로 고급 실크 또는 울 소재를 혼합해 소재를 다양화한 것이 특징이다. 갤러리아명품관 기프트 샵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대는 20만원대이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자체 캐시미어 PB브랜드인 '갤러리아 캐시미어'에서 '원마일웨어' 캐시미어 니트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원마일웨어란 자택에서 1마일권 내에 착용되는 의복이라는 의미로, 실내외 어디서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해당 컬렉션은 퓨어 캐시미어를 중심으로 고급 실크 또는 울 소재를 혼합해 소재를 다양화한 것이 특징이다. 갤러리아명품관 기프트 샵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대는 20만원대이다.

빈폴레이디스 20FW 캐시미어 블렌드 케이블 니트.© 뉴스1

삼성물산도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빈폴레이디스를 통해 올겨울 시즌 클래식한 패턴의 니트 스웨터를 내놨다.

캐시미어 혼방 소재의 아이보리 케이블 니트에 그린·네이비 컬러가 섞인 롱 체크 원피스를 매치해 빈폴 특유의 감성이 묻어나는 프레피룩이 대표적이다.

또 케이블 짜임을 한층 여성스럽게 업그레이드한 카디건과 레드·그린 컬러의 조합이 독특한 빈티지한 매력의 '페어 아일 니트', 아가일 패턴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니트 등을 출시했다.

올겨울 대세 아이템인 니트 베스트를 남들과 다르게 좀 더 독특하게 즐기고 싶다면 구호플러스의 신상품도 주목해볼 만 하다.

미니멀 영 컨템포러리 브랜드 구호플러스는 세련된 그레이 컬러의 터틀넥 니트 베스트에 넉넉한 실루엣을 적용하고 뒤쪽에는 사선 절개와 버튼 디테일을 넣어 신선함을 더했다. 흰 셔츠와 와이드 팬츠를 함께 매치해 잘 갖춰 입은 듯하면서 동시에 풋풋한 캐주얼한 느낌도 나는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무신사 힛탠다드 100원 캠페인.© 뉴스1

◇'국민템' 발열내의도 필수…무신사 "힛탠다드 100원 딜"

옷 안으로 스며드는 추위를 막아줄 '발열내의'도 필수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올해 하반기 발열내의 '힛탠다드'를 새롭게 출시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달 12일부터 구매 금액과 무관하게 무신사 스탠다드 상품 1개를 구매하면 동절기 신상품 '힛탠다드' 1종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대국민 힛탠다드 100원 캠페인'을 전개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그 결과 이벤트 시작 이틀 만에 3만장의 1차 물량이 모두 '완판'됐다. 현재까지 판매량은 10만장을 넘어섰다. 또 무신사 스탠다드는 이번 캠페인에 대한 호응에 힘입어 올해 말까지 50만장이 소진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성통상이 전개하는 SPA 브랜드 탑텐도 올해 1차 물량으로 발열내의 '온에어' 310만장을 발주했다. 또 판매 호조에 힘입어 50만장을 추가 발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지난 한 달간 온에어 판매량은 전년비 2배 성장했다.

오는 10일까지 열리는 '탑텐 행복제'에서는 제품 구매시 온에어를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신제품은 모달코튼 천연소재의 부드러운 착용감이 특징으로 소비자들의 체형을 고려해 다양한 사이즈로 선보였다.

이 외에도 이랜드월드의 스파오도 발열내의 '웜테크 에브리웨어'의 발주량을 지난해 대비 두 배가량 늘렸다. 이미 지난달 한 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 성장했고, 입동을 앞두고 본격적인 판매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해는 보일러 제조업체인 '경동나비엔과' 손을 잡고 친환경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를 통해 에너지 낭비 최소화하고 난방비 절감·기후 변화 감소 등 친환경 행보에 나서며 웜테크 판매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SPA업계뿐만이 아니다. 발열내의 시장이 커지자 속옷업계도 브랜드 고유의 기능성 및 생산 노하우를 담은 발열 내의로 차별화된 상품을 내놓고 있다. 쌍방울그룹의 트라이는 야외 스포츠에 활용할 수 있는 '히트업 라이트'를 확대 출시했다. 올해 생산량은 전년 대비 8%가량 늘렸다. BYC도 광발열 원사를 사용한 '보디히트'를 내놨다.

롯데백화점 잠실점 에비뉴엘 루이비통 팝업 매장(롯데쇼핑 제공)© 뉴스1

◇롯데百X루이비통 첫 콜라보…"루이비통 한정판 눈길 끄네"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명품 브랜드 중 하나인 '루이비통'(LOUIS VUITTON)도 겨울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9일까지 잠실점 에비뉴엘 3개 층에서 '루이비통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 롯데백화점이 루이비통과 협업 매장을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팝업 매장은 지하 1층, 지상 1층, 4층에 각각 마련됐다. 행사 기간 판매하는 루이비통 2021 여성 크루지 컬렉션 '카퓌신 백', '트위스트 백', '플랫 신들' 등 한정판은 오직 롯데백화점 잠실점 에비뉴엘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1층에서는 2021 여성 크루즈 컬렉션 '게임의 시작'(GAME ON)과 '볼트'(VOLT) 파인 주얼리 컬렉션이 진열된다. 지하 1층에서는 남성 향수 '메테오르'(Météore) 등 남성·여성 향수 컬렉션을 만날 수 있다. 지상 4층에는 남성 아티스틱 디렉터 버질 아블로가 선보이는 2021 프리-스프링 컬렉션 중 '모노그램 파스텔 컬렉션'과 'LV 태피스트리 컬렉션'을 마련했다.

김혜라 롯데백화점 해외패션부문장은 "이번 프로젝트 진행을 통해 루이비통의 다양한 상품 카테고리의 특성을 살린 각각의 콘셉트로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게 됐다"며 "롯데백화점에서만 만나실 수 있는 상품을 포함해 그 경험의 가치를 더 높일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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