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10% 평균 집값 11억 vs 하위 10% 2700만원…41배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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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0% 평균 집값 11억 vs 하위 10% 2700만원…41배 차이
  • abc경제
  • 승인 2020.11.18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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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난이 서울을 넘어 수도권, 지방으로 확산하며 급등한 전셋값이 매매가격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16일 서울 도심의 아파트 단지 모습. 정부가 이번 주 수도권을 중심으로 10만가구 안팎의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는 내용의 전세대책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2020.11.16/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상위 10% 가구의 평균 집값은 11억원으로 하위 10% 2700만원보다 41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1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9년 주택소유통계'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주택을 소유한 가구의 평균 주택 자산가액은 2억74500만원, 평균 면적은 86.4제곱미터(㎡)다.

지난해 주택 자산가액 기준 상위 10%에 속한 가구의 평균 주택 자산가액은 11억300만원, 평균 소유 주택 수는 255호, 평균 주택면적은 120.9㎡였다.

반면 하위 10%의 평균 주택 자산가액은 2700만원, 평균 소유주택수는 0.97호, 평균 주택면적은 62.0㎡이었다.

상위 10%의 주택 자산가액이 하위 10%에 비해 41배나 높았으며, 평균 소유 주택 수는 263배 높았다.

가구원 특징을 살펴보면 상위 분위로 갈수록 가구주 연령은 낮아지고 가구원수는 많아졌다.

상위 10% 가구의 가구주 평균 연령은 56.5세, 가구원수는 2.98명이었다. 반면 하위 10% 가구의 가구주 평균 연령은 61.4세, 가구원수는 2.18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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