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위례 신혼부부 특공에 1만3000명 몰려 26.8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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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위례 신혼부부 특공에 1만3000명 몰려 26.8대 1
  • abc경제
  • 승인 2020.12.01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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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 A1-5BL, A1-12BL 분양주택 위치도(SH공사 제공). © 뉴스1

위례신도시 공공분양주택 A1-5BL, A1-12BL의 신혼부부 특별공급(특공) 접수에 약 1만3000명이 몰렸다.

30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에 따르면 이날 진행한 위례지구 A1-5BL 신혼부부 특공 접수 결과 384가구 모집에 1만282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 26.8대 1을 기록했다.

A1-5BL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면적은 전용 84㎡로 104가구 모집에 4361명이 지원하며 평균 경쟁률 41.9대 1을 나타냈다. 이어 Δ전용 66㎡ 25.7대 1 Δ전용 75㎡ 21.8대 1 Δ전용 80㎡ 20대 1 Δ전용 70㎡16.9대 1 순이다.

위례지구 A1-12BL은 118가구의 신혼부부 특공 모집에 2557명이 신청하며 평균경쟁률 21.7대 1을 기록했다. 면적별로는 전용 64㎡가 24.8대 1, 전용 74㎡는 20.8대 1, 전용 84㎡는 20.6대 1로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이외에 A1-5BL 다자녀 특공은 128가구 모집에 1088명이, A1-12BL은 39가구 모집에 331명이 청약해 각각 경쟁률 8.5대 1을 보였다.

위례 A1-5BL, A1-12BL 분양주택 공급대상별 모집가구수(SH공사 제공). © 뉴스1

위례신도시는 SH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동시행자로 개발한 대규모 사업지구로 서울시, 성남시, 하남시의 경계에 있다. 이번에 공급되는 2개 블록은 행정구역상 서울시 송파구 거여동이다.

위례신도시 A1-5BL은 총 1282가구 규모의 단지다. 단지 남측과 북측에 학교용지가 골고루 계획됐다. A1-12BL은 394가구 규모로 중소단지에 속하나 단지 서측의 상업용지 및 의료시설의 이용이 수월하다. 두 단지 사이에는 녹지가 있어 근린공원의 직접이용이 가능하고 단지 남동측에 스타필드와 이마트가 있다.

평균 분양가격은 분양가상한제를 적용해 A1-5BL은 5억1936만~6억5710만원, A1-12BL은 5억107만~6억5489만원이다.

다음달 1일에는 생애최초와 노부모 부양 특별공급이 진행된다. 다음달 10일 일반분양 청약접수(1순위), 16일 특별·일반 당첨자 및 동·호수 배정 3월 15~24일 계약체결, 내년 8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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