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전세계 겨울 한정판 '초코파이 맛이 국가별로 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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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전세계 겨울 한정판 '초코파이 맛이 국가별로 다르네?'
  • abc경제
  • 승인 2021.01.08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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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파이 중국(왼쪽부터)한국·베트남 한정판 제품(오리온 제공) © 뉴스1

오리온이 세계 각국 소비자 입맛에 맞춘 겨울 한정판 초코파이를 잇달아 내놔 눈길을 끈다. 신선함과 재미를 추구하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공략하기위한 전략으로 분석된다.

오리온은 한국·중국·베트남에서 다양한 콘셉트를 적용한 겨울 한정판 초코파이를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한국에서는 1974년 초코파이 출시 이후 처음으로 지난달 겨울 한정판 '초코파이정 해피베리쇼콜라'를 선보였다. 버건디 색 쇼콜라 케이크에 초코베리 시럽을 넣은 마시멜로를 더해 색다른 맛을 냈다. 특히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인증 사진을 올리기 좋다는 '인스타그래머블' 제품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젊은 층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중국에서는 신년을 맞아 춘절 한정판 '열면 복이 와요'(카이 하오 윈 하오 윈 라이)를 출시해 호평을 받았다. 제품은 포장 겉면에 '솔로 탈출 할 수 있을까요?', '부자가 될 수 있을까요?', '다이어트 성공할까요?'와 같은 12가지 새해 소원이 적혀있다.

오리온은 포장을 열면 위트있는 15개의 답변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제품을 설계했다. 특히 소비 과정에서 재미를 추구하는 중국 펀(fun)슈머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베트남에서는 설 시즌에 맞춰 '초코파이 복숭아맛'을 겨울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베트남은 새해를 맞이하는 의미로 분홍색 복숭아꽃을 장식하는 문화가 있다.

특히 앞서 지난해 봄 한정판으로 내놓았던 초코파이 복숭아 맛은 완판 기록을 세울 정도로 인기가 뜨거웠다. 오리온은 현지 젊은 층 소비자를 공략할 수 있는 여러 계절 한정판 제품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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