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BMW' 40·50 '벤츠'...수입차, 세대별 브랜드 판매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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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BMW' 40·50 '벤츠'...수입차, 세대별 브랜드 판매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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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2.13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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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허경 기자

국내시장에 진출한 수입차(테슬라 제외) 중에서 20·30세대는 BMW, 40대 이상은 벤츠를 가장 많이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통계(신차등록 기준)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는 지난해 7만6879대를 판매해 국내시장에 진출한 수입차 브랜드 25개(2020년 기준) 중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

BMW는 5만8393대로 2위, 아우디는 2만5513대로 3위를 기록했다. 그 다음으로는 폭스바겐(1만7615대), 볼보(1만2798대), 쉐보레(1만2455대), 미니(1만1245대) 등으로 나타났다.

세대별로 보면 전반적으로 독일 자동차 브랜드가 전 세대에 걸쳐 높은 판매를 기록했다. 그중 BMW와 벤츠는 전 세대에서 1~2위 판매량을 차지했다. 미국 자동차 브랜드인 쉐보레는 40대 이상에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대(20~29세)에서는 BMW가 2631대로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했다. 벤츠는 2017대로 2위로 나타났다. BMW와는 614대 차다. 3위는 1017대를 판매한 미니로 조사됐다. 3위 이후로는 1000대 미만 판매됐다. 4위는 아우디(902대), 5위는 폭스바겐(847대)다.

30대(30~39세)에서도 BMW가 1만5205대를 판매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1만1738대를 판매한 벤츠로 조사됐다. BMW와는 3467대 차다. 3위는 5553대의 판매고를 올린 폭스바겐, 4위는 아우디(4947대)로 나타났다. 5위는 3450대를 판매한 볼보다. 6위 미니(3437대)에 근소한 차이로 앞섰다.

이외에도 쉐보레가 2154대, 크라이슬러와 포드, 토요타도 1000대 이상 판매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 News1

40대(40~49세)에서는 1만3317대를 판매한 벤츠가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BMW(1만1583대)로 조사됐다. 3위는 아우디(4760대), 4위는 폭스바겐(4647대)로 나타났다. 5위는 3550대를 판매한 쉐보레다.

또 볼보는 3192대를 판매했고, 크라이슬러와 포드, 미니 등도 2000대 이상의 판매를 기록했다. 렉서스(1715대)와 토요타(1646)도 1000대의 판매고를 올렸다.

50대(50~59세)에서도 9087대를 판매한 벤츠가 두드러졌고, BMW가 5018대로 뒤를 이었다. 3위는 2939대를 판매한 쉐보레로 나타났다. 4위는 아우디(2660대), 5위는 폭스바겐(2432대)이다. 볼보, 토요타, 미니, 렉서스, 포드, 크라이슬러도 1000대 이상 판매를 기록했다.

60대(60~69세)에서는 벤츠(4652대)를 제외하면 2000대 이상 판매를 기록한 브랜드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2위는 BMW(1717대), 3위는 렉서스(1205대), 4위는 쉐보레(1174대) 순으로 나타났다. 이외 브랜드는 1000대 미만의 판매를 기록했다.

70세 이상에서는 벤츠(1241대) 이외에 1000대 이상 판매한 브랜드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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