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아이오닉5' 반응 보니…"외관은 테슬라보다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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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아이오닉5' 반응 보니…"외관은 테슬라보다 낫다"
  • abc경제
  • 승인 2021.02.24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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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모델인 '아이오닉 5'(IONIQ 5)가 23일 공개됐다. (현대차 제공) 2021.2.23/뉴스1

현대자동차는 23일 비대면 형식으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 프레스 콘퍼런스'를 열고 전기차 '아이오닉5'를 공개했다.

아이오닉5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를 적용한 첫 번째 모델이다.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가능거리는 롱레인지 후륜 구동 모델을 기준으로 410~430㎞(국내 인증방식으로 측정한 현대차 연구소 결과)다.

오는 25일부터 롱레인지 익스클루시브와 롱레인지 프레스티지 2개 트림으로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익스클루시브는 5000만원대 초반, 프레스티지는 5000만원대 중반이다.

전기차 세제 혜택 전, 개별소비세 3.5% 기준이고, 스탠더드 모델 계약 일정과 전체 모델의 확정 가격 및 세제 혜택 후 가격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다만 전기차에 적용되는 각종 세제 혜택(개별소비세 최대 300만원)과 구매보조금, 서울시 기준 1200만원을 적용받으면 롱레인지 익스클루시브 트림은 3000만원대 후반에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는 3월부터 양산을 시작해 올해 총 7만대를 전체 물량으로 정했다. 국내시장에서는 2만6500대 이상 판매가 목표다.

현대자동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모델인 '아이오닉 5'(IONIQ 5)가 23일 공개됐다.(현대차 제공) 2021.2.23/뉴스1

핵심적인 디자인 요소는 파라메트릭 픽셀이다. 이미지를 구성하는 최소 단위인 픽셀을 형상화한 아이오닉5의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로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융합해 세대를 관통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전조등과 후미등, 휠을 비롯해 전기 충전구에도 적용돼 독창적인 디자인 정체성을 보여준다.

외부는 포니로 시작된 현대차의 디자인 유산을 재조명했고, 전면은 좌우로 길게 위치한 얇은 전조등이 인상적이다. 측면의 경우 실루엣을 바탕으로 직선으로 곧게 뻗은 라인과 동급 최장인 3000㎜의 축간거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내부는 편안한 거주 공간(Living Space)이라는 의미를 반영해 생활과 이동의 경계를 허무는 공간으로 거듭났다. 플랫 플로어(Flat Floor)로 여유로운 탑승자 거주 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실내 이동 편의성도 향상됐다. 또 도어 트림과 도어 스위치, 크래시 패드, 시트 등에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누리꾼들은 아이오닉5에 대해 "외관은 첨단 느낌에 내부는 깔끔하다", 내·외장은 테슬라보다 낫다", "생각보다 디자인이 예쁘다", "기대 이상이다", "생긴 건 테슬라보다 낫다", "실내공간이 놀랍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 코나EV 화재 등을 우려해 "제발 불나지 마라" 등 반응도 있었다.

이밖에 "외부는 괜찮은데 내부는 별로인 것 같다", "(최대 주행가능 거리가) 410㎞면 겨울에는 실사용량이 낮아지니 서울에서 경기도 가기도 힘들 것 같다", "400㎞ 초반이면 악조건에서는 (최대 주행가능 거리가) 300㎞ 중후반일 듯하다" 등 우려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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