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선호기업 1위 '카카오'…10위권 중 절반 '公기관·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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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선호기업 1위 '카카오'…10위권 중 절반 '公기관·기업'
  • abc경제
  • 승인 2021.04.16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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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입사 선호기업 조사에서 1위에 올랐다. 공공기관 및 공기업이 10위권 중 절반을 차지했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성인남녀 3270명을 대상으로 ‘입사하고 싶은 기업’ 선호 순위를 조사한 결과 16.9%로 카카오가 1위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2위는 삼성전자(11.7%), 3위는 네이버(6.1%)가 차지했다.

다음으로 Δ한국전력공사(4.9%) Δ구글코리아(4.1%) Δ근로복지공단(3.9%) Δ국민건강보험공단(3.4%) Δ인천국제공항공사(3.3%) Δ현대자동차(3.3%) Δ한국관광공사(3%) 등이 뒤를 이었다.

20대(1002명)의 경우 Δ카카오(20.9%) Δ삼성전자(13.4%) Δ네이버(8%) ΔCJ제일제당(4%) Δ한국전력공사(3.6%) Δ구글코리아(3.4%) Δ국민건강보험공단(3.1%) Δ현대자동차(2.9%) Δ대한항공(2.8%) Δ한국관광공사(2.7%) 등 순으로 취업을 선호했다.

30대(1086명)는 Δ카카오(20.5%) Δ삼성전자(11%) Δ네이버(6.8%) Δ구글코리아(5.2%) Δ한국전력공사(4.7%) Δ근로복지공단(3.4%) Δ인천국제공항공사(3.1%) Δ현대자동차(3.1%) Δ국민건강보험공단(2.8%) Δ한국토지주택공사(2.6%) 등 순으로
취업을 희망했다.

40대(713명)의 선호도 1위 기업은 ‘삼성전자’(12.9%)가 이름을 올렸다. 이어 Δ카카오(12.3%) Δ한국전력공사(5.9%) Δ근로복지공단(4.9%) Δ현대자동차(4.6%) Δ구글코리아(4.5%) Δ인천국제공항공사(4.5%) Δ네이버(4.5%) Δ한국관광공사(3.8%) Δ국민건강보험공단(3.6%) 등 순이다.

전체 응답자들이 해당 기업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회사 비전, 성장 가능성’(19.3%)이었다. 다음으로 ‘정년보장 등 안정성’(17.7%), ‘높은 연봉’(16.1%), ‘사내복지 및 복리후생’(15%), ‘자기계발 등 커리어 향상 지원’(6.3%) 등의 이유가 뒤를 이었다.

선호하는 기업에 입사하기 위해서는 ‘인턴 등 직무경험’(36.8%, 복수응답)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계속해서 ‘자격증’(30.5%), ‘외국어 능력’(29.5%), ‘학력’(29.4%) 등을 중요하게 보고 있었다. 지난 2019년 조사 때 ‘학력’이 1위였던 것과는 사뭇 다른 양상이다. 스펙을 중심으로 하는 채용 문화가 점점 없어지고, 공채보다는 상시채용이 확대되면서 ‘직무에 필요한 능력’이 더 중요하다는 인식이 전반적으로 자리 잡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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