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스 코로나 억제’ 무리수 남양유업…결국 두 달간 영업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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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스 코로나 억제’ 무리수 남양유업…결국 두 달간 영업 '불가'
  • abc경제
  • 승인 2021.04.21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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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불가리스가 진열되어 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세종시는 지난 16일 남양유업 세종공장에 식품표시광고법 위반으로 2개월간 영업정지 행정처분을 부과한다는 내용의 사전 통보를 했다. 식품표시광고법 위반과 관련해 최고 수준의 처벌이다.

남양유업이 '불가리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마케팅'을 시도한 지 한 주 만에 전방위 역풍을 맞고 있다.

지난 2013년 '대리점 갑질 사태'로 이어지던 소비자의 불매운동에 다시 불 붙었다.

마케팅 직후 반짝 급등했던 주가는 비난 여론과 함께 되레 뒷걸음질 쳤고, 게다가 전체 매출의 40% 물량을 생산하는 세종공장은 2개월간 문을 닫을 위기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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