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JEAN' 출시?…정용진 "금시초문 Sorry, 아이디어는 좋다"
상태바
'정용JEAN' 출시?…정용진 "금시초문 Sorry, 아이디어는 좋다"
  • abc경제
  • 승인 2021.06.05 00: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용진 인스타그램 캡처© 뉴스1

"내 패션 브랜드 금시초문…아이디어는 나쁘지 않다"

정용진 신세계 그룹 부회장이 자신의 이름을 딴 패션 브랜드가 출시된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직접 부인하고 나섰다. 정 부회장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관련 기사를 캡처한 사진과 함께 이를 일축하는 코멘트를 남겼다.

정 부회장은 이 게시글에서 '금시초문'이라는 입장을 남겼다. 다만 "아이디어는 나쁘지 않은듯 이 기사보고 사업 아이디어 얻음. Thank You"라며 본의 아니게 사업아이템을 조언(?)해준 기자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자신을 닮은 능청맞은 캐릭터 이모티콘을 "뭐 어쩌라고"라는 코멘트와 함께 첨부하기도 했다.

일부 언론은 신세계에서 평소 편안한 차림을 자주 선보이는 정 부회장의 스타일을 모티브 한 캐주얼 브랜드 '정용JEAN'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JEAN은 정 부회장의 이름 마지막 글자인 '진'과 '청바지'의 중의적 의미로 해석된다.

정 부회장이 SNS에서 자주 노출한 청바지와 후드티 등 캐주얼 아이템을 위주로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는 관측이다. 이를 통해 '자신감' '편안함'을 강조하는 정 부회장의 철학을 내보이고, MZ세대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노출하겠다는 전략으로 분석했다.

실제 정 부회장과 신세계는 정 부회장을 직접 활용한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인스타 자체를 홍보 도구로 활용하고 있고, 신선식품을 직접 공수하는 유튜브 영상을 공개해 관심을 끌기도 했다. 정 부회장이 "(자신과) 하나도 안 닯았다" "싫다"고 여러차례 표현하며 '노이즈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제이릴라' 등 다양한 캐릭터를 활용한 사업확장도 주목 받고 있다.

신세계 관계자는 캐주얼 브랜드 출시 관측에 대해 "현재까진 전혀 없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