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강한 에어 서큘레이터, 집 넘어 캠핑장서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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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한 에어 서큘레이터, 집 넘어 캠핑장서도 '인기'
  • abc경제
  • 승인 2021.07.10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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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이미지투데이) © 뉴스1

강한 바람을 집안 구석구석에 빠짐없이 보내 주는 에어 서큘레이터는 에어컨, 제습기와 더불어 꿉꿉한 여름철의 필수 아이템이 된 지 오래다.

생활용품 업체들은 에어 서큘레이터가 인기를 끌면서 소형, 수납 능력, 무선 충전 기능 등을 갖춘 신제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에어 서큘레이터는 집안 뿐만 아니라 캠핑장에서 모기나 해충을 퇴치하거나 바비큐 시 냄새와 연기를 잡는 데도 쓰이는 등 용도도 다양해졌다.

파세코 '폴더블 BLDC 써큘레이터' © 뉴스1

10일 업계에 따르면 파세코가 선보인 '폴더블 BLDC 써큘레이터'는 기존 스탠드형 제품들을 보관하거나 옮길 때 느낀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폴더블 방식을 적용했다.

부피를 많이 차지하는 팬 헤드와 길게 올라오는 스탠드를 원통 형태로 납작하게 접으면, 일반 선풍기 1대를 보관할 수 있는 공간에 쌓아 올려 최대 5대까지 보관이 가능하다.

또 코드리스 타입으로 내장형 대용량 배터리를 충전하면 어디서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최대 충전시 9인치 제품은 1단계로 6시간, 12인치 제품은 38시간까지 연속으로 사용 가능하다. 좌식과 입식 생활이 혼합된 한국인의 생활 방식에 맞춰 높이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BLDC모터 특유의 저소음·저전력 제품으로, 12인치 제품 1단 사용 기준으로 소비전력은 1.2W, 소음은 24.2㏈에 불과하다. 총 12단계의 바람 세기 조절이 가능해 더욱 섬세한 강도로 사용할 수 있다.

신일전자 '캠핑팬' © 뉴스1

신일전자의 '캠핑팬'은 캠핑·차박 등의 레저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를 겨냥해 출시됐다. 1만5000㎃h 용량의 분리형 배터리가 장착돼 완충시 약풍 기준 24시간까지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 배터리를 제품에서 분리한 뒤 USB 포트에 케이블을 연결하면 다른 전자기기 충전도 가능해 보조 배터리로 쓸 수도 있다. 배터리 충전 표시 LED를 통해 배터리 잔량도 확인이 가능하다.

저소음·고효율의 고성능 BLDC 모터를 장착해 전력 소모가 적고 내구성이 강하다. 강력한 고속 직진성 바람을 내보내 야외활동 시 모기나 해충을 퇴치하거나 바비큐 시 냄새와 연기를 잡는 데도 사용할 수 있다.

바람의 세기는 제품 후면 풍량 조절 다이얼을 이용해 조절할 수 있으며, 360도 회전도 가능해 원하는 각도로 바람을 전달한다.

IPX4 등급의 생활 방수 기능을 갖춰 갑자기 비가 오는 등의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 3엽 날개는 메탈 소재로 마모에 강하다. 이외에 지퍼 타입의 보관용 가방을 제공해 제품 이동과 보관이 쉽다.

코멕스 '미니 테이블 선풍기'

코멕스의 '미니 테이블 선풍기'는 2000㎃h 배터리가 내장된 코드리스 제품으로, 마이크로 5핀 USB 충전단자를 통해 충전하면 최대 8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다. 295g의 무게에 '테이블 선풍기'라는 이름처럼 작고 가벼워 어디에 두더라도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는다.

다이얼을 돌리기만 하면 전원을 켜고 끄는 것은 물론 사용자 취향에 맞춰 미세하게 풍량을 조절할 수 있다. 슬라이드 방식으로 원하는 상하 각도를 조절해 쓸 수 있다.

또 BLDC모터를 사용해 모터 내부의 마모되기 쉬운 부분을 줄여 내구성은 높이고 소음은 줄였으며, 오래 사용해도 성능 저하가 거의 없다. 바람이 나오는 전면의 안전망과 5엽 날개 부분은 쉽게 분리해 세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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