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전용색상·울트라 강세"…갤럭시S20 세상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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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전용색상·울트라 강세"…갤럭시S20 세상속으로
  • abc경제
  • 승인 2020.02.27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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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3사가 27일부터 삼성전자의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20의 개통을 시작했다.

이번 갤럭시S20은 최근 창궐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현장 행사가 최소화되며 온라인 행사·개통이 크게 늘어난 모양새다. 또 이통사들의 전용 색상 모델이 예약판매 1위를 차지하며 컬러 마케팅이 성과를 거뒀다.

◇코로나19로 현장 행사 최소화…택배·방문 개통 서비스 증가

이번 예약판매는 코로나19 때문에 현장보다는 '온라인'이 중심이 됐다.

SK텔레콤은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의 예약기간에 T월드 다이렉트의 '오늘도착' 서비스를 선택한 사람의 비율이 30%에 달했다"며 "이는 전작인 갤럭시S10 때보다 1.5배 증가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해당 서비스는 T월드 다이렉트에서 예약 가입을 완료하고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신청하면 전문 상담사가 찾아와 갤럭시S20을 개통해주는 서비스다.

KT 역시 KT 전문 컨설턴트가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기오지' 서비스를 선택한 사람이 전체의 30% 수준으로, 전작 대비 2배로 증가했다.

또 KT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갤럭시S20 출시 행사를 기존 초청 행사 대신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진행했다.

갤럭시S20 출시를 맞아 KT 전용 색상인 '레드'(Red) 컨셉으로 리뉴얼 된 서울 광화문 KT스퀘어 '일상이상'에서 진행된 생중계에는 4000여명의 시청자가 동시접속해 이용자들도 큰 관심을 보였다.

LG유플러스도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지역에 대해 '온라인 개통 택배 배송 서비스'를 한시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

해당 지역에서 갤럭시S20 사전구매자가 매장방문 없이 휴대폰 개통을 원할 경우, LG유플러스 공식 온라인몰 'U+Shop'에서 갤럭시S20을 집으로 택배 배송해 준다는 방침이다.

◇SKT '아우라블루', KT '아우라레드', LGU+ '클라우드핑크'…"울트라 비중 절반 수준"

SK텔레콤은 공식 온라인숍 'T월드 다이렉트' 예약에서 갤럭시S20 플러스(+) 모델의 4가지 색 중 전용 색상인 '아우라 블루'의 예약 비중이 약 40%로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KT 역시 자사 사전판매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갤럭시S20+을 구입한 사람의 35%가 전용 색상인 '아우라 레드'를 선택했다"며 "특히 아우라 레드를 선택한 사람 중 20대와 30대 비중이 60%를 넘었다"고 강조했다.

타사와 달리 '갤럭시S20' 모델에서 전용색상 '클라우드 핑크'를 출시한 LG유플러스는 예약판매를 시작한 지난 20일과 21일 양일 기준 갤럭시S20 예약가입자 중 '클라우드 핑크'를 선택한 사람의 비율이 36.1%로 1위를 차지했다고 공개했다.

또 이번 갤럭시S20 시리즈 중 예약판매에서 가장 높은 인기를 끈 모델은 최상위 모델인 '갤럭시S20 울트라'였다.

SK텔레콤은 "T월드 다이렉트 내 갤럭시S20 모델별 예약 비중은 갤럭시S20 울트라, 갤럭시S20+, 갤럭시S20 순으로 5:3:2 수준이었다"고 밝혔다.

KT에서 갤럭시S20를 구매한 사람들 역시 갤럭시S20 울트라, 갤럭시S20+, 갤럭시S20 순으로 5:3:2 비율로 갤럭시S20 울트라가 절반 수준이었다.

LG유플러스 역시 "예약가입 현황에서 갤럭시S20 울트라가 40.7%, 갤럭시S20이 32.8%, 갤럭시S20+는 26.5%였다"며 갤럭시S20 울트라 모델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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